A 전자 직원 두 명이 어느날 법인카드를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. 각각 부인 명의로 업체를 만들어 번역 용역을 받은 것처럼 꾸며 법인카드로 결제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. 그렇게 하여 회사에 끼친 손해가 무려 8억여 원에 달했다. 얼마 후 이들은 검찰에 적발되었다. 애초에 가지 말아야 할 길이었다.
자신이 맡고 있는 직무에 친분관계가 얽히는 경우가 생긴다면 유착관계를 의심받을 수 있으니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. 어떠한 상황이라도 부정한 일에 관계되면 절대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.